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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최인정과 4강 격돌 끝에 결승 진출…최인정 동메달 획득

신아람, 최인정과 4강 격돌 끝에 결승 진출…최인정 동메달 획득

기사승인 2014. 09.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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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최인정과 4강 격돌 끝에 결승 진출…최인정 동메달 획득/사진=오센

신아람이 최인정과 4강 격돌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신아람과 최인정의 4강 격돌은 2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4강을 통해 펼쳐졌다.


이날 신아람과 최인정은 1라운드 40초만에 동시타가 유효로 인정받으며 1-1 동점으로 시작했으며, 신아람이 6-3으로 앞선 상황에서 2라운드로 이어졌다.


2라운드에서 신아람은 10-6으로 최인정에게 4점 차 앞서 나가며 마무리 지었고 마지막 3라운드에서 최종 스코어 15-10으로 경기를 마쳤다.


최인정은 동메달을 땄고 신아람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쑨위지에와 맞붙는다.


신아람 최인정 4강 격돌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람 최인정 4강 격돌 우리 선수들끼리 흥미진진했음", "신아람 최인정 4강 격돌 두 선수 파이팅", "신아람 선수 결승전에서 파이팅 하시고 최인정 선수 동메달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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