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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약관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한양대 이우준

금감원 보험약관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한양대 이우준

기사승인 2014. 09.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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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 "우수 아이디어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약관 이해도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양대학교 이우준씨가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씨는 시민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게 보험약관체계 및 약관 서술방식 개편 방안을 제안했다.

생명보험부문 우수상은 해외약관을 참고해 보험약관을 알기 쉽게 안내한 삼성생명 윤효정씨가 받았다.

현대해상 소속인 민경민씨 외 5명은 질병상해와 실손보험에 관한 주제를 만화로 구성해 손해보험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장려상은 교보생명 맹기환 씨 외 2명, 농협생명 배명렬, 한화생명 소비자보호팀, 남상욱 서원대 교수, 중앙대·동국대 유승만 학생 외 1명, 프라임에셋대리점 이희선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에 채택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표준약관 등의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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