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클래스와 같은 후륜구동 MRA 플랫폼 기반...차체 커졌지만 경량화로 연비 증가
| 벤츠 e-class | 0 | 벤츠 E클래스의 풀체인지 모델이 유럽에서 주행테스트 중이다 / 출처 = 오토익스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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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의 풀 체인지 모델 W213이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중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차세대 벤츠 E클래스는 C클래스와 같은 후륜구동 MRA 플랫폼을 기반으로 휠베이스는 S클래스에 가깝게 연장된다. 차체는 이전 모델보다 커지지만 알루미늄 소재를 50% 사용하는 등 경량화 작업으로 중량은 줄고 연비는 개선된다.
새롭게 개발한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배기량은 2.2리터부터 3.5리터다. E클래스 중 최상위 모델인 고성능 차량 E63 AMG는 최근 출시된 AMG GT와 마찬가지로 4,0리터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신형 벤츠 E클래스는 2016년 3월부터 정식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