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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 경쟁자 쑨양 부상, “터치패드 누르는 과정에서 왼쪽 엄지손가락 부상”

박태환 400m 경쟁자 쑨양 부상, “터치패드 누르는 과정에서 왼쪽 엄지손가락 부상”

기사승인 2014. 09. 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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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 경쟁자 쑨양 부상, "터치패드 누르는 과정에서 왼쪽 엄지손가락 부상"

박태환과 400m에서 진검승부를 벌일 쑨양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신화통신은 22일 중국 수영 대표팀의 코치 장야둥의 말을 인용, "쑨양이 계약 800m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쑨양은 전날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 터치패드를 누르는 과정에서 왼쪽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쑨양은 인천 시내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새벽 2시가 돼서야 선수촌으로 돌아왔다.


박태환 400m 경쟁자 쑨양 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400m 기대된다", "박태환이랑 400m 경기할 쑨양이 부상이라니 과연 나올까?", "400m 경기 박태환이냐 쑨양이냐 아니면 하기노 고스케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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