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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매너, 일본 언론 “매너 금메달” 중일 동생들 선전에 미소로 축하

박태환 매너, 일본 언론 “매너 금메달” 중일 동생들 선전에 미소로 축하

기사승인 2014. 09. 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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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매너, 일본 언론 "매너 금메달" 중일 동생들 선전에 미소로 축하

박태환 매너에 일본이 극찬했다.


박태환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였다. 그는 1분 45초 2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은메달은 중국의 쑨양이었다. 기록은 1분 45초28. 박태환은 그보다 약간 뒤쳐진 1분 45초 85다.


박태환은 기대했던 성적이 아니지만 경기 후 하기노에게 축하를 해주는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일본 언론은 박태환의 모습에 "매너 금메달" 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태환 매너에 누리꾼들은 "박태환 매너 가진자의 여유같다", "박태환 매너 즐겨요", "박태환 매너 이미 승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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