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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경기일정. 류현진 몸상태 확인...매팅리 PS전 구위 확인하고 싶은듯 /다저스 남은경기 |
LA다저스 남은경기 수가 6으로 줄어들었다. 다저스는 특별한 변수가없으면 2년 연속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할듯 보인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다저스(89승 67패)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84승 71패)와의 승차는 4.5경기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22일 류현진이 제외된 남은 경기 선발투수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23~25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선발 등판 투수로는 댄 하렌,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 순으로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왼쪽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들어 있는 류현진은 21일부터 캐치볼에 들어갔다. 22일 MLB닷컴은 이 상태로라면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콜로라도와의 3연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매팅리 다저스 감독 역시 "변수는 류현진이 던질 수 있을 지 여부다"라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의 생각은 포스트시즌 전에 류현진의 어깨 상태와 구위를 확인하고 싶은 계산이 깔렸다. 이에따라 류현진의 몸상태는 계속해서 예의 주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