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슈스케 출신 ‘정준영’, ‘렛츠락페스티벌 2014’ 참여

[아투TV] 9월 20~21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46개 팀이 출연한 ‘렛츠락페스티벌 2014’ 개최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한강의 푸른 잔디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음악을 즐기는 ‘렛츠락페스티벌 2014’가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 한강공원에서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렸으며, 국가스텐, 노브레인, 크라잉넛, 장미여관, 피아, 딕펑스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46팀이 참여해 관객과 만났다.  

특히 21일에는 최근 ‘1박 2일’ 등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슈퍼스타K' 출신 정준영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정준영은 2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틴에이저’ 등을 선보이며 록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건강, 나눔, 사랑’을 주제로 열린 ‘렛츠락페스티벌 2014’는 공연뿐만 아니라 헌혈증 나누기, 자전거 이용하기 등의 캠페인을 함께 펼쳐 그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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