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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점프로 세트 붕괴 “날으는 삼겹살이 따로 없다”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점프로 세트 붕괴 “날으는 삼겹살이 따로 없다”

기사승인 2014. 09. 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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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점프로 세트 붕괴 "날으는 삼겹살이 따로 없다" /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점프로 세트를 붕괴시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주니어 테니스 명문 홍연초등학교 테니스부와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자신 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넘기기 위해 뒷걸음질을 하던 중 세트를 발판 삼아 하늘로 날아올랐다.

하지만 정형돈의 몸무게를 견디지 못한 촬영장 세트는 붕괴됐고, 결국 촬영이 중단되는 헤프닝까지 벌어졌다.

이를 본 유진선 해설위원은 "날으는 삼겹살이 따로 없다"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완전 당황스럽겠다",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갈수록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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