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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삼성카드 “고객 신뢰 없이는 미래도 없다”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삼성카드 “고객 신뢰 없이는 미래도 없다”

기사승인 2014. 09.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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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패널' 확대·강화..'실용' 키워드로 고객 합리적 소비 도와
원기찬 사장님 사진 수정본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고객의 신뢰 없이는 미래도 없다”

삼성카드는 경영 전반에 걸쳐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말에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상의 가치로 삼고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또한 최고경영자(CEO)·임직원·고객·비정부기구(NGO) 소속 전문 자문위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소비자 보호위원회를 발족하기도 했다.

소비자 보호위원회는 기존 삼성카드에서 운영하던 고객 모니터링 제도인 ‘CS패널’을 확대·강화시킨 것으로,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삼성카드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CS 개선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상품개발위원회와 실무협의체를 통해 상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고객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 사항들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상품이 최종 출시되는 단계에서도 유관부서간의 특이사항 등을 재점검하는 ‘Q-사인’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상품 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고객이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한다’는 브랜드 정신을 ‘실용’이라는 키워드에 담아 카드 혜택과 디자인에 적용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1~7까지 숫자로 분류한 숫자카드가 그 결과물이다.

최근에는 ‘홀가분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의 실용 정신을 단순히 싸게 많이 주는 경제적 혜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돕고 생활 속 즐거움과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토대로 지난 20일에는 홀가분한 실용을 체험할 수 있는 ‘홀가분 마켓’을 개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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