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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삼성화재 “사회의 믿음과 사랑 바탕돼야”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삼성화재 “사회의 믿음과 사랑 바탕돼야”

기사승인 2014. 09.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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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 특성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 (공식)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기업 경쟁력은 안에서는 사람과 기술, 밖에서는 사회의 믿음과 사랑에서 나옵니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기업 경영은 ‘사회의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할 때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대표적인 사례가 △올바른 교통안전문화를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운영 △장애인 지원을 위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장애청소년 재능 지원, 시민안전의식 교육 △생활안전을 위한 시민 안전의식 교육, 안전한 놀이시설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교통사고 및 순직경찰관·소방관 유자녀 지원, 저소득·모자·조손가정 아동 후원, 공부방 지원, 농어촌 자매결연, 미소금융사업 등이 그 예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업이 위험 인수·보상 서비스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제공해 사회와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화재보험업의 특성상 기업경영활동에서 야기되는 환경 영향은 크지 않지만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자 △학교숲 조성 사업 △전자약관·전자서명 및 인쇄물 재생용지 사용 확대 △기후변화 리스크 조사·연구 △기후변화 재해 컨설팅 등 친환경경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가능경영을 일회성이나 선심성이 아닌 일상적 활동으로 추진하고,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서 고객만족, 윤리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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