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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서민금융 앞장”..신뢰 받는 한국투자저축은행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서민금융 앞장”..신뢰 받는 한국투자저축은행

기사승인 2014. 09.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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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지원에 적극..13년 흑자 경영, 자산건전성 최상위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저축은행업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13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룸과 동시에 업계 최상위 자산건전성을 유지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행보가 눈에 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특히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정부의 영세서민을 위한 정책금융여신인 ‘햇살론’의 경우 2014년 현재 저축은행업권내 전체 취급액 1위다.

지난 7월말 기준 누적취급액은 3298억원으로 저축은행업계 취급액의 13.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햇살론 취급금융기관(농·수·신협 및 새마을금고) 약 3700여개 사업장 중에서도 취급액이 가장 많다.

서민의 어려운 전세자금마련 지원을 위해 저금리(5~7%대)로 최근 대출취급을 확대하는 등 서민 전세자금 및 중소기업금융 지원도 활발하다.

실제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실적은 2012년 6월 말 25억원 수준에서 2013년 6월 말 34억원, 지난 6월 말 555억원을 기록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렸다.

또한 업계 유일의 기업신용평가등급 A저축은행이라는 타이틀도 달았다. 지난해에는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동시에 기업신용등급 A0(안정적)를 받기도 했다.

어려운 저축은행 업황에도 불구하고 2001회계연도부터 현재까지 13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뤘고, BIS자기자본비율도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20.3%를 기록하는 등 업계평균(14.4%)보다 높은 최상위 자산건전성을 유지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경기도청 주관 경기도 일하기 좋은 10대 기업 수상 △저축은행중앙회 주관 햇살론 활성화 캠페인 우수은행 표창 △금융위원회 주관 서민금융 유공자 기관 포상 대통령상 수상 △중소기업청 주관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대통령상 수상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GWP 팀성과혁신상’ 수상 △국세청 모법납세자 지정 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_작은버젼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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