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1 | 0 | 카카오CI/출처=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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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의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가 출시 19일 만에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는 지난 22일 하루에만 순 가입자 17만명을 기록했으며, 현재 시간당 2만명 수준으로 가입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가맹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10월에 가입자 증가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BC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등 4개사 외에 KB국민카드도 카카오페이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3개사 카드사는 테스트 작업이 끝나는 대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BC카드와 현대카드는 현재 서비스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선물하기와 모바일 쇼핑앱 카카오픽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