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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윤현민, 여심 사로잡은 매력 “최고의 발견”

‘연애의 발견’ 윤현민, 여심 사로잡은 매력 “최고의 발견”

기사승인 2014. 09. 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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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 배우 윤현민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윤현민은 지난달 18일 새롭게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처스)에서 여린 성격에 그 누구보다 의리와 배려심이 넘치는 핸섬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윤솔(김슬기)과의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도준호의 핸섬한 비쥬얼에 반전되는 유치하면서도 귀여운 질투 장면, 윤솔을 위한 배려심 넘치는 장면 등이 많은 인기를 끌며, 여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윤현민 대박! 이런 남자 어디 없음?”, “몸매 짱! 비쥬얼 짱! 최고다!”, “윤현민 ‘연애의 발견’ 속 진주의 발견!”, “윤현민 무조건 뜨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회가 진행될수록 나날이 높아지는 윤현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윤현민은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무정도시’에서 의리남 김현수 역, KBS ‘감격시대’에서는 냉철하지만 일편단심 사랑을 품은 아오끼 역, 그리고 tvN ‘마녀의 연애’에서는 여심을 울리는 쾌활하고 핸섬한 용수철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며 주목받는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면서 생겨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정유미, 에릭, 성준, 윤현민, 윤 진이, 김슬기 등이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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