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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902014’ 90년대 댄스 특집, ‘엽기 스티커 사진’ 공개

‘엑소 902014’ 90년대 댄스 특집, ‘엽기 스티커 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4. 09. 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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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_EXO902014_90댄스
오는 26일부터 오후 8시로 시간대를 변경해 시청자를 찾아가는 Mnet ‘EXO 902014’에서 신구 댄스 대세들의 만남이 공개된다. 2014년 글로벌 대세 엑소가 90년대 댄스가수를 대표하는 DJ DOC·클론·코요태 중 한 팀의 뮤직비디오를 재해석하는 것.

먼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요계의 악동 DJ DOC는 ‘머피의 법칙’ ‘DOC와 춤을’ ‘여름이야기’ 등 다수의 대표곡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공연활동과 음반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힙합 댄스 그룹이다. 강원래-구준엽으로 구성된 클론은 1996년에 데뷔하자마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꿍따리 샤바라’ ‘난’ ‘돌아와’ ‘초련’ 등 수두룩한 히트곡들로 1990년대 말 아시아에서 ‘한류’붐을 일으킨 주역. ‘순정’ ‘실연’ ‘비몽’ ‘애원’ 등의 대표곡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특유의 흥겨운 댄스곡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엑소와 김창렬, 구준엽, 김종민의 역대급 스티커사진이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과감하게 망가진 엑소의 모습과 구준엽·김창렬·김종민의 생생한 엽기 표정이 이날 녹화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EXO 902014’ 제작진은 “녹화 시간 내내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스티커 사진을 서로 갖겠다고 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녹화가 이어졌다. 본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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