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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배 여주시 축구대회, 10월 4~5일 개최

대순진리회배 여주시 축구대회, 10월 4~5일 개최

기사승인 2014. 09. 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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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및 단체 28개팀 참가 '한판승부'
단체부 청장년 구분 운영
경기도 여주시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0회 종단 대순진리회배 여주시 직장 및 단체, 클럽 대항 축구대회가 10월4일과 5일 2일간 개최된다.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이 주최하고 여주시축구협회(회장 유호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순진리회 운동장과 강천체육공원, 오학체육공원 등 3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엔 클럽 및 직장 15개팀(1부 5개팀, 2부 10개팀)과 단체 13개팀(청년 7개팀, 장년 6개팀)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한판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단체부에서 1961년생 소띠부터 1980년생 원숭이띠까지 13개팀이 참가함에 따라, 연령층을 고려해 장년부(1961년~1965년)와 청년부(1966년~1980년)로 나뉘어 펼쳐진다.

이번 대회 경기는 4일 오전 9시부터 대순진리회 운동장과 강천체육공원, 오학체육공원에서 클럽2부와 단체 청?장년부 예선 조별리그가 펼쳐지고, 개막식은 오후1시 대순진리회 운동장에서 거행되며, 결승전은 5일 12시부터 대순진리회 운동장에서 단체부와 클럽2부, 클럽1부 순으로 진행된다.

여주시축구협회는 현재 여주시에는 35개 클럽 및 단체 3000여명이 축구를 즐기고 있다.

한편 협회에서는 여주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해 각종 체육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읍·면·동을 순회하며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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