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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재 단골 재벌 SK...3년간 10번

공정위 제재 단골 재벌 SK...3년간 10번

기사승인 2014. 09.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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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별로는 부당지원이 가장 많아
공정거래위원회
최근 3년간 공정위로부터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재벌그룹은 SK였다.
최근 3년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불공정거래 행위로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재벌그룹은 SK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기업집단별 공정위 제재 건수는 SK가 10회로 가장 많고 신세계 5회, 롯데 4회, 웅진 4회, LG 4회, 삼성 2회, 포스코 2회, 한화 2회, 홈플러스 2회 등이었다.

행위 유형별로는 거래상지위 남용 15회, 부당고객유인 5회, 거래거절 및 거래강제 각각 2회, 구속조건부거래와 사업활동방해가 각 1회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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