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사실’ “불과 일주일전 효연 생일파티 참여했는데…”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사실’ “불과 일주일전 효연 생일파티 참여했는데…”

기사승인 2014. 09. 30. 18: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사실' "불과 일주일전 효연 생일파티 참여했는데…"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설이 SM에서 사실로 공식발표된 가운데, 최근 멤버들과 시간을 보낸 사진이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Cheers! Happy birthday dear 효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가 효연 티파니와 함께 샹그리아를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을 미뤄볼때 제시카는 불과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생일을 챙겨주는 돈독한 사이로 보여진다.


한편 제시카는 30일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라는 글을 게재, 소녀시대로부터 퇴출 소식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퇴출 제시카 효연 생일파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효연 생일파티에도 참여했는데 소녀시대 퇴출설이 사실이라는게 믿을 수 없다",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진짜구나 번복할 수 없는거야?", "제시카도 소녀시대 멤버들도 가슴아픈 시간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