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 64개, 3년 전 비교 9개나 줄어…1위 중국 1485개

한국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 64개, 3년 전 비교 9개나 줄어…1위 중국 1485개

기사승인 2014. 09. 30. 20: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국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 64개, 3년 전 비교 9개나 줄어…1위 중국 1485개

 한국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 수가 감소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한국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품목은 64개로 3년 전 73개 품목보다 9개가 줄었다.

반면 중국은 1485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2009년 1231개에서 3년 만에 254개나 늘었다.

한국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에는 메모리 반도체, 합성스테이플 섬유, 유입식 변압기, 철강제 관 등이 있다. 

한국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들은 중국 기업들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2012년 한국이 점유율 1위에 오른 64개 제품 중 중국이 2위를 차지한 품목은 무려 12개나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