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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퇴출설에 근황 화제…디스패치 타일러 권 동반 입국 보도·中 팬미팅서 크리스탈과 포옹 등

제시카 퇴출설에 근황 화제…디스패치 타일러 권 동반 입국 보도·中 팬미팅서 크리스탈과 포옹 등

기사승인 2014. 09. 3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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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퇴출설에 근황 화제…디스패치 타일러 권 동반 입국 보도·中 팬미팅서 크리스탈과 포옹 등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퇴출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홍콩, 광저우 팬들, 나에게 사랑스럽고 기억에 남을 밤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벤트도 진짜 감동적이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가 하면 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이는 제시카가 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LI-NING)'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론칭하며 준비한 이벤트로 알려졌다. 

최근 제시카는 국내 활동보다 해외 활동에 집중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30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29일 새벽 4시 소녀시대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디스패치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미국 뉴욕에서 개인적인 일을 보고 귀국한 것으로, 혼자서 여행가방을 끌고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고 보도했다. 

이어 디스패치는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였던 타일러 권이 5분의 간격을 두고 입국했다며 두 사람은 내내 뉴욕에 함께 머물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0일 제시카는 웨이보를 통해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해 소녀시대 탈퇴 논란이 인 바 있다.

제시카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사이좋아 보이네. 퇴출설 사실로 밝혀졌네", "제시카 퇴출설 크리스탈은 괜찮을까?", "정말 타일러 권과 결혼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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