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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시청률 또 상승…‘힐링캠프’까지 눌렀다

‘비정상회담’ 시청률 또 상승…‘힐링캠프’까지 눌렀다

기사승인 2014. 09. 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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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이 지상파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4.779%(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501%보다 0.278%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며,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유연석 편이 기록한 4.6%보다도 높은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7.6%, MBC ‘다큐스페셜’은 4.6%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이 자신의 생각을 솔직담백하게 한국어로 풀어내며 각국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드러내는 ‘비정상회담’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하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9일 방송에는 개그맨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 ‘지인들에게 대책 없이 돈을 퍼주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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