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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한국팬 선물 ‘텀블러’ 인증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한국팬 선물 ‘텀블러’ 인증

기사승인 2014. 09.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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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텀블러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팬들이 준 한글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 출처=디씨 영국드라마 갤러리 캡쳐
영국의 BBC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 팬들이 준 한글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현재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더 할로우 크라운(The Hollow Crown)”의 촬영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팬들이 선물해준 한글 텀블러를 사용하며 영국 중세시대 분장을 하고 대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텀블러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팬 사이트 ‘디씨 영국드라마 갤러리’에서 2년 전에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다. 팬들은 “2년전 선물을 지금까지 쓰고 있다니 감동이다”,“이참에 내한 했으면 좋겠다”,“선물 준 사람은 좋겠다”,“중세 갑옷에 한글 텀블러라니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영국 드라마 ‘더 할로우 크라운’의 ‘리차드 3세’역으로 촬영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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