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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볼꽃축제’,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볼꽃축제’,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기사승인 2014. 10. 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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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서 개최…'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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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불꽃축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영국·중국·이탈리아·한국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1만여 발의 환상적인 오색 불꽃이 가을하늘을 수놓는다.

불꽃축제의 피날레는 대한민국 대표 ㈜한화가 맡았다. 이번 불꽃축제의 콘셉트는 ‘Color your Life’로 대한민국의 소망을 5개의 빛나는 감성(Love, Laugh, Relax, Exciting, Hope)과 연결해 오색불꽃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형상했다. 특히 ㈜한화팀은 국내 최초로 한강위 바지선에 약 50M 높이의 가상타워 2대를 설치해 오색단발류의 불꽃을 활용하는 환상적인 ‘타워불꽃쇼’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올해 시민체험이벤트 공간인 ‘불꽃마당’은 올해 축제의 콘셉트인 ‘Color Your Life’의 모티브가 되는 ‘Love, Laugh, Exciting, Relax, Hope’의 5가지 감성으로 구역을 구성했다. 5가지 감성을 색채와 함께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참여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과 유명가수 공연 등도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위해 극심한 혼잡지역인 여의동로의 차량통행금지시간을 지난해까지 17시에서 22시에서 올해는 14시에서 22시로 대폭 확대했다. 관리지역도 여의도, 이촌지역뿐만 아니라 마포, 노량진지역, 주변 한강다리 위까지 확대했다. 이를 위해 주최측에서는 인력을 두 배 가까이 확대했다.

한화그룹도 당일 5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그룹 봉사단을 구성해 행사장 전역에서 안전관리 및 질서계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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