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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경기일정, 1~2일 개인·단체전 출격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할까?”

손연재 경기일정, 1~2일 개인·단체전 출격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할까?”

기사승인 2014. 10. 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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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손연재의 경기일정에 이목이 집중됐다.


손연재는 이즈미르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지난 28일 인천에 입성, 인천 서운고와 남동체육관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손연재는 1일 오후 6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여자 개인 예선 B조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과 함께 출전한다.


개인 종합 예선에서 상위 24위 안에 들어야 결승에 참가할 수 있으나 세계 랭킹 공동 5위인 손연재는 별탈 없이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9시15분 리듬체조 여자 단체전을 치르는데, 이 중 3명의 선수가 12개의 연기 후 그 중 높은 10개의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긴다. 


다음날인 2일 오후 6시에는 개인 종합 결승에 나선다. 손연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덩썬웨로 세계선수권에서 손연재의 바로 아래인 5위를 차지했으나 점수 차이가 1.167에 불과해 접전이 예상된다.


손연재 경기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경기일정만 기다려왔어", "손연재 경기일정 생각보다 타이트한 듯", "손연재 경기일정 챙겨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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