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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7일 3차전...2일 비공개 마지막 시뮬레이션 게임이 중요

류현진 등판일정, 7일 3차전...2일 비공개 마지막 시뮬레이션 게임이 중요

기사승인 2014. 10. 0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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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7일 3차전...2일 비공개 마지막 시뮬레이션 게임이 중요/류현진 등판일정

류현진 등판일정이 화제다. 오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가 유력한 등판이다.


LA 다저스는 다음달 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를 시작한다.


선발 투수 예고는 나오지 않았지만, LA 다저스는 4일 1차전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5일 2차전에는 잭 그레인키)를 선발 등판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하루 휴식을 취한 뒤 7일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차전에 류현진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팅리 감독도 말을 아끼고 있지만, 커쇼와 그레인키에 이어 3차전 선발로 류현진을 낙점하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류현진은 자신의 부상에 대해 "어깨에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을만큼 만족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류현진은 2일 진행되는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큰 이상이 없을 경우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3이닝 45구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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