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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AG] 이아름, 태권도 여자 57kg 금메달…한국 태권도 두번째 金

[2014 인천 AG] 이아름, 태권도 여자 57kg 금메달…한국 태권도 두번째 金

기사승인 2014. 10. 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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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AG] 이아름, 태권도 여자 57kg 금메달…한국 태권도 두번째 金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이아름(22.한국체대)가 태권도 종목에서 한국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아름은 1일 인천 강화도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7kg 이하급 결승에서 일본의 하마다 마유를 6-4로 꺾고 승리했다.


이아름은 1라운드에서 주먹 공격으로 1점을 먼저 따내며 앞서나갔으나 2라운드에서 하마다 마유에게 몸통 공격을 허용, 1점을 내주며 1-1이 됐다.


이아름은 곧바로 안면 공격을 성공시키며 3점을 획득했으며 마유로부터 경고누적으로 1점을 추가하면서 5-1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후 이아름은 3라운드에서 1점을 추가, 6-1로 달아났다. 하지만 하마다 마유가 3점을 추가하며 추격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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