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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나, 지난 1월 자살로 생 마감…“공황장애 앓았다”

가수 한나, 지난 1월 자살로 생 마감…“공황장애 앓았다”

기사승인 2014. 10. 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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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나, 지난 1월 자살로 생 마감…"공황장애 앓았다"/사진=한나 앨범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한 매체 따르면 가요계 관계자 A씨는 "실력좋고 밝았던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며 "가까운 지인들이나 동료 가수들도 이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나는 숨지기 전 공황장애를 앓았으며 지난 1월13일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던 어머니가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한편 한나는 지난 2004년 '바운스'로 데뷔, 실력파 가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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