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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생활자기 제작편 방영, 작업자 70여명 한달 평균 약 30만개 도자기 만들어

‘극한직업’ 생활자기 제작편 방영, 작업자 70여명 한달 평균 약 30만개 도자기 만들어

기사승인 2014. 10. 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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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생활자기 제작편 방영, 작업자 70여명 한달 평균 약 30만개 도자기 만들어

'극한직업' 생활 자기 제작편이 방송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EBS '극한직업'에서는 생활 자기 제작편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극한직업' 생활자기 제작편에서는 전남에 위치한 도자기 공장을 찾았다. 

 

70여명의 직원들이 한 달에 평균 약 30만개의 그릇을 생산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작업자들은 큰 그릇은 석고틀을 이용해 찍어내고 작은 그릇들은 수작업을 통해 만든다.

 

이렇게 완성된 그릇들은 10일간 자연건조된 후, 800도의 가마에서 약 24시간 초벌구이 과정을 거친다. 이어 그릇들은 유약을 바르는 과정과 2차로 굽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공정을 마친 그릇들 중 불량품을 골라 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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