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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찾아가는 전파민원서비스’운영

미래부, ‘찾아가는 전파민원서비스’운영

기사승인 2014. 10. 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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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서울전파관리소는 서해안 어민들의 전파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6일~8일까지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일원에서 ‘찾아가는 전파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 어촌현장을 방문해 무선국(선박국 등) 허가 등 전파관련 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하는 한편, 무선국 개설·운용 시 알아야할 준수사항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되는 불이익을 줄이고자 올바른 전파이용 안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경기본부와 함께 무선국 운용 시 필요한 무선종사자의 통신보안에 관한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자격취득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전파관리소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파민원서비스 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수준 높은 전파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전파민원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전파관리소 전파업무2과 (02-2680-1768, www.crmo.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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