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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행 아이폰5S 보조금은? SK텔레콤 가장 저렴…공기계 구입 혜택은?

단통법 시행 아이폰5S 보조금은? SK텔레콤 가장 저렴…공기계 구입 혜택은?

기사승인 2014. 10. 0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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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행 아이폰5S 보조금은? SK텔레콤 가장 저렴…공기계 구입 혜택은? / 사진=착한텔레콤

 단통법 시행에 아이폰5S 보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통법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아이폰5S 보조금의 경우 SK텔레콤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5S 보조금의 경우 이통사 단말 보조금을 지급받았을 때와 공기계 구매 후 약정할인을 받았을 때의 차이가 크다.


아이폰5S 16G 기준으로 SK텔레콤 16만6000원, KT 15만9000원,  LG유플러스의 경우 미출시이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


단통법 시행 후 아이폰5S를 SK텔레콤 LTE100요금제(10만원)로 2년 약정 구입할 경우 보조금은 16만6000원이 지급된다. 아이폰5S 단말 출고가(81만4000원)에 보조금을 적용하면 64만8000원이 되고, 여기에 할부이자 4만2930원을 더하면 69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같은 요금제로 아이폰5S 공기계(출고가 73만원)로 구매한다면 57만6000원(VAT 별도)의 약정요금할인을 받게 된다. 단말기 구매비용은 16만원이다. 


하지만 약정요금 할인을 선택한 소비자가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해약하게 된다면 일정 부분의 비용을 이통사에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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