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 롯데와의 연장 12회 혈전 끝에 4-3 극적 승리 ‘매직넘버 7’…“류중일 감독 뿌듯할 듯”

삼성, 롯데와의 연장 12회 혈전 끝에 4-3 극적 승리 ‘매직넘버 7’…“류중일 감독 뿌듯할 듯”

기사승인 2014. 10. 02. 07: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성, 롯데와의 연장 12회 혈전 끝에 4-3 극적 승리 '매직넘버 7'…"류중일 감독 뿌듯할 듯"

롯데와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승리를 거둔 삼성의 매직넘버가 7로 줄였다.


삼성은 1일 대구 롯데전에서 연장 12회 말 2사 후 박한이의 행운의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73승 3무 40패를 기록, 2위인 넥센 히어로즈와의 승차를 4경기차로 늘렸다. 


또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8에서 7로 줄였다. 


삼성 매직넘버 7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성 매직넘버 7 행운이 숫자네. 류중일 감독 복귀전 승리 축하", "삼성 매직넘버 7. 류중일 감독 뿌듯할 듯", "류중일 감독은 정말 명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