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세계불꽃축제 4일 열려… 최고의 명당은 어디?

세계불꽃축제 4일 열려… 최고의 명당은 어디?

기사승인 2014. 10. 02. 16: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4 서울 세계 불꽃축제 명당자리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는 가운데 명단자리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곳은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다.


또 가족끼리 돗자리 깔고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한강시민공원과 한강철교 북단 등도 인기 만점이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지난해 65만 명 넘게 지하철을 타고 불꽃축제를 찾아 발 디딜 틈이 없었"며 "여의도·샛강·대방역 등 주변 지하철역에 내려 행사장으로 오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5호선과 9호선의 운행은 오후 4시부터 78회 늘리며 여의도로를 경유하는 21개 노선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하지만 지하철 연장운행은 하지 않으며, 막차 시간은 여느 주말과 동일하다.


우회 도로나 버스 노선 관련 정보는 120다산콜센터 또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 서울세계 불꽃축제 여의도 명당자리에 누리꾼들은 "2014 서울세계 불꽃축제 여의도 명당자리도 일찍 안 가면 명당자리도 아닐 듯" "2014 서울세계 불꽃축제 여의도 명당자리 사람 엄청 많겠다" "2014 서울세계 불꽃축제 여의도 명당자리 사진으로 볼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