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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위례자이, 청약경쟁률 139대 1

GS건설 위례자이, 청약경쟁률 139대 1

기사승인 2014. 10. 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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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134㎡ 펜트하우스, 369대 1로 최고경쟁률 보여
2.위례자이_견본주택_내부줄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 인근 위례자이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GS건설의 위례자이가 평균 1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수도권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일 위례자이 청약1순위를 접수한 결과 4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만2670명이 접수해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34㎡ 펜트하우스는 4가구에 모집에 1478명이 몰려 369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101A㎡은 123가구 모집에 2만139명(164대 1)이 101B㎡는 103가구 모집에 2만5525명(248대 1)이 접수했다. 113㎡은 57대1, 121A㎡는 81대 1, 121B㎡는 73대 1을 나타냈다.

위례자이는 지하2층 지상8~19층의 11개동 51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01~134㎡으로 이뤄졌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김보인 분양소장은 “위레자이는 위례신도시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는데다 높은 브랜드파워와 창곡천 조망·3면 발코니·특화설계 등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9.1부동산대책 발표후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수도권 최고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마감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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