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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 손연재, 개인종합 결승 7번째로 연기

[2014 인천AG] 손연재, 개인종합 결승 7번째로 연기

기사승인 2014. 10. 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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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덩썬웨 16번째로 연기…김윤희는 9번째 배정
[포토]손연재의 무지개빛 연기
손연재(연세대)가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경기 B조에 출전해 멋진 리본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성일 기자 rnopark99@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개인종합 결승에서 7번째로 연기한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손연재는 2일 오후 6시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7번째로 출전한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리본-후프-볼 순으로 연기를 펼친다. 전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18.016점을 획득하며 4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곤봉이 첫 종목이라는 점에서 손연재는 한결 자신 있게 연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팀 ‘맏언니’ 김윤희(23·인천시청)가 9번째 순서를 배정받은 가운데 손연재의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덩썬웨는 16번째로 연기한다.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은 8개국에서 국가당 2명이 출전해 총 16명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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