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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날씨, 오후 비 예고…“준PO 2차전 우천 취소는 아니겠지?”

마산날씨, 오후 비 예고…“준PO 2차전 우천 취소는 아니겠지?”

기사승인 2014. 10.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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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날씨, 오후 비 예고…"준PO 2차전 우천 취소는 아니겠지?" /사진=OSEN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이 열리는 마산 날씨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20일 오후 6시 30분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0일과 오는 21일 남부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고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하루씩 일정이 연기된다. 즉 이날 열릴 예정인 경기가 21일 열리고 22일에 휴식일을 갖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될 경우 투수 운용에 있어 두 팀 모두 여유가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LG가 NC를 13-47로 완파하고 1승을 먼저 챙겼다.

마산 날씨를 접한 야구팬들은 "마산날씨, 우천 취소되면 어느팀에 유리한 거야?" "마산날씨, 야구했으면 좋겠다" "마산날씨, 비 조금 오면 그대로 진행하는 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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