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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왔다 장보리’ 촬영 중 행인의 욕설, 묘한 쾌감 느꼈다”

‘힐링캠프’ 이유리 “‘왔다 장보리’ 촬영 중 행인의 욕설, 묘한 쾌감 느꼈다”

기사승인 2014. 10. 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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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왔다 장보리' 촬영 중 행인의 욕설, 묘한 쾌감 느꼈다"

'힐링캠프' 이유리가 악녀 연기로 욕설을 들은 경험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왔다 장보리'로 큰 인기를 얻은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이유리는 "나쁘다면서 사랑을 받으니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유리는 "드라마 촬영 중 버스에서 나쁜 년이라는 욕을 들었다. 묘한 쾌감을 느꼈다. 내 연기가 먹히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이유리는 "불과 얼마 전만해도 착한 며느리 역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금세 달라졌다"며 "공항에서 촬영 중 어떤 할아버지가 저를 예의주시하며 보더라. 평상시에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하셨는지 계속 보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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