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을비의 운치를 느끼며 열리는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기사승인 2014. 10.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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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용인시 창덕동 88컨트리클럽에서 '참존·아시아투데이 제5회 전국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하 대학동문골프대회)' 16강전이 열렸다.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성균관대 이민혁 선수가 5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학동문골프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40개 대학 동문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학동문골프대회는 상금 전액이 모교 장학금으로 전달돼 후배 사랑을 위한 선배들의 승부욕이 불을 뿜는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1800만원의 장학금이 걸려있다.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고, 동문회를 통해 출신 학교에 전달된다. 준우승과 3위도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장학금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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