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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 “아시아에서 최고의 뮤지션 되고 싶다”

에이션 “아시아에서 최고의 뮤지션 되고 싶다”

기사승인 2014. 10. 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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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션이 이루고 싶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에이션의 미니앨범 '아우치(Ouch)'의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이션은 "아시아에서 최고의 뮤지션이 되자는 그룹명처럼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는 그룹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션은 "아시아에서 인지도를 쌓고 난 다음에 해외 투어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에이션의 이번 앨범 '아우치'는 타이틀곡 '아우치'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 돼 있다. 타이틀곡 '아우치'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담았으며 복싱에서 착안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 싸이의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가 박진우가 총 안무를 맡은 '아우치'의 퍼포먼스는 포인트 암무인 '복싱댄스'를 비롯해 특유의 중독성 있는 안무로 파워 넘치고 강렬한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에이션의 '아우치'는 오는 31일에 발매되며 오는 23일 수록곡 '우리 둘이'가 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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