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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과거 발언 재주목…아이 없었던 이유 “왜?”

홍지민 임신 5개월, 과거 발언 재주목…아이 없었던 이유 “왜?”

기사승인 2014. 10. 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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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과거 발언 재주목…아이 없었던 이유 "왜?"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든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홍지민은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라고 밝혔다.


홍지민의 임신 5개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앞서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당시 결혼 5년차임에도 아이가 없었던 이유를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8월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홍지민은 연기를 위해 2세 계획을 미뤘다고 털어놨다.


홍지민은 "그동안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야 한다는 불안감과 지금 아니면 작품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2세 계획을 세울 생각 조차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지민은 "사실 아이를 그렇게 예뻐하지도 아이 욕심도 없는 편이다"면서도 "이제는 주위 친구들이 아이를 낳아 기르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아이가 너무 예뻐 보인다"고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홍지민 임신 5개월 및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드디어 엄마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이제서야 반가운 소식이!", "홍지민 임신 5개월 꼭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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