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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과 관계 회복…“오해 풀고 단단해진 계기, 신혼집 돌아간다”

이민정, 이병헌과 관계 회복…“오해 풀고 단단해진 계기, 신혼집 돌아간다”

기사승인 2014. 10. 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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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과 관계 회복…"오해 풀고 단단해진 계기, 신혼집 돌아간다"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오해를 풀고 신혼집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의 사이에 쌓인 오해는 어느 정도 풀렸으며 오히려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병헌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만큼, 이민정 또한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매체는 협박사건과 함께 이민정이 친정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구설수에 휘말렸으나 둘 사이의 관계가 더욱 견고졌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달 팬사인회 등의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지만 남편 이병헌의 '외도 논란'이 지속되면서 이를 취소한 바 있다. 하지만 이민정이 친정에 있는 동안 이병헌이 자주 들러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이민정이 친정집에 머물렀던 이유는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의 막바지 촬영 중이라 두 사람이 함께 지낼 시간이 많지 않았으며 신혼집으로 찾아오는 취재진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이병헌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이병헌 이제 같이 사나? 이민정이 보살이다", "이민정 이병헌 잘 해결됐구나", "이병헌 이민정한테 앞으로 잘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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