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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임직원 가족·지역주민과 ‘자원봉사대축제’

삼성카드, 임직원 가족·지역주민과 ‘자원봉사대축제’

기사승인 2014. 10. 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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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열린나눔 행복박스_2
지난 11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열린나눔 행복박스’를 만들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삼성그룹 글로벌 자원 봉사 대축제와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내 임직원 봉사팀과 임직원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재능기부, 장애인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1일에는 자원봉사 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장애인 체험 프로그램 진행했다. 또 이와 연계해 생필품이 담긴 행복박스를 제작, 장애인 학교 및 장애인 생활 시설에 전달했다.

지난 17일에는 청각 장애인 복지시설인 삼성 소리샘 복지관을 찾아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멀티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멀티 문화공간은 지난 5월 고객의 나눔 아이디어를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삼성카드의 디자인 센터에서 실내 디자인 재능 기부에 참여하는 등 4개월 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7일 최종 완공됐다.

멀티문화공간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소통 공간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주말 기간동안 가족 단위 나눔 프로그램인 △열린나눔 요리봉사 △열린나눔 봉사버스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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