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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아, 뮤비 속 파격 베드신 “새로운 시도 신선”vs“지나친 선정성”

한소아, 뮤비 속 파격 베드신 “새로운 시도 신선”vs“지나친 선정성”

기사승인 2014. 10. 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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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아가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가수 제이큐와 한소아의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Black & White Story)’의 두 번째 에피소드 ‘눈엔 눈 이에는 이’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21일 정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제이큐(JQ)&한소아의 ‘눈엔 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는 래퍼 제이큐와 가수 한소아가 직접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한소아는 자기를 외면한 남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른 남자와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연기를 펼쳤다. 운전석에 짧은 치마를 입고 앉아있던 한소아는 조수석에 있던 남자 위로 올라가 셔츠를 벗었다.

또 한소아는 마지막 장면에서 브래지어의 끈을 풀어헤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가슴이 드러나는 검정 의상을 입고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파격적인 시도가 새롭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지나치게 선정적이다”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제이큐(JQ)와 한소아는 콘셉트형 스토리텔링 앨범인 ‘블랙앤화이트 스토리’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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