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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공연 일정 소화하며 태교 힘쓰는 중”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공연 일정 소화하며 태교 힘쓰는 중”

기사승인 2014. 10.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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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지민의 소속사는 21일 홍지민이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그간 홍지민은 임신을 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토록 바라던 아이인 만큼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은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며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홍지민은 대학로에서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시회사’ 무대에 오르고 있다. 또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지방공연 스케줄도 소화하고 있다.

홍지민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공연하고 있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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