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매직아이’ 박효주 “기생 연기, 내 안의 섹시함 과시”…“콧소리도 장난 아냐”

‘매직아이’ 박효주 “기생 연기, 내 안의 섹시함 과시”…“콧소리도 장난 아냐”

기사승인 2014. 10. 22. 0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매직아이' 박효주 "기생 연기, 내 안의 섹시함 과시"…"콧소리도 장난 아냐"

박효주가 섹시함에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중인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문소리는 박효주에게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 '타짜2에서는 마담 역할을 했다"고 물었다.


이에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MC 이효리는 크게 공감하며 "섹시함을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게 있다.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