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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 이글스 접촉설 부인에 야구팬들 ‘거취 관심’

김성근 한화 이글스 접촉설 부인에 야구팬들 ‘거취 관심’

기사승인 2014. 10. 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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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 이글스 접촉설 부인에 야구팬들 '거취 관심'

  '야신' 김성근(72) 감독이 한화 이글스와의 접촉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성근 감독은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화 구단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 낭설이다"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20일 SK 와이번스 측이 이만수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네티즌들은 김성근 감독의 거취에 관심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중심으로 김성근 감독의 대전 목격담이 확산돼 한화와 계약을 맺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난무했다.

한편 프로야구 구단 롯데와 한화는 아직 감독을 선임하지 못했다.

김성근 한화 이글스 접촉설 부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근 한화 이글스 접촉설 역시 낭설이었군", "김성근 한화 이글스 접촉설 부인, 과연 그의 거취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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