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해철, 진중권과 함께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길...연예계 쾌유 응원 봇물

신해철, 진중권과 함께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길...연예계 쾌유 응원 봇물

기사승인 2014. 10. 22. 22: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해철, 진중권과 함께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길...연예계 쾌유 응원 봇물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신해철이 장협착증 증세로 위독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쾌유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신해철은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에 심정지 상태가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이후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얼마 전부터 건강이 안 좋았다. 위경련 증상으로 알고 병원을 찾았는데 장협착증이어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연예계 동료들은 그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영화배우 문성근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스윗소로우 성진환 또한 "아아 신해철 형님 제발... 무사히 일어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신해철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진중권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신해철은 현재 서울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곧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신해철 쾌유 응원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진중권과 함께 하던 때로 돌아오길", "신해철님 진중권과 함께 속사정 쌀롱 진행하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