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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솔직 입담’에 시선집중…차기작 연기 변신 기대감 UP

황영희, ‘솔직 입담’에 시선집중…차기작 연기 변신 기대감 UP

기사승인 2014. 10.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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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가 ‘택시’에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이유리)의 친모 도혜옥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황영희의 차기작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전국환·이문식·이미영·조미령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황영희는 ‘미스터 백’에서 “성을 이에서 일로 바꿀 수는 없지만 내 인생은 일인자로 만들겠다”는 야심 가득한 여인이자 전국환의 아내 역할을 맡아 전작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황영희는 2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무명시절, 실제 나이와 짝사랑에 관한 얘기, ‘왔다! 장보리’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 들을 풀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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