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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측 열애설 부인 “좋은 소식 있으면 직접 전할 것”(공식입장)

임창정 측 열애설 부인 “좋은 소식 있으면 직접 전할 것”(공식입장)

기사승인 2014. 10.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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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22일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심화석 부장은 “임창정이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개봉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로 화제가 돼 기쁘기도 하다”며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한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며, 최근 이 여성과 함께 제주도 골프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새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준비와 11월 발매될 새 앨범, 그리고 12월 24·25일에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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