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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설 직접 해명 “진짜이길 좀 기도해줘라” 웃음 유발

임창정, 열애설 직접 해명 “진짜이길 좀 기도해줘라” 웃음 유발

기사승인 2014. 10. 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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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2일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 게시글 댓글을 통해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임창정은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 대응에 대해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실시간 검색어)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재치 있게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한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며, 최근 이 여성과 함께 제주도 골프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만약 그런 좋은 일이 있으면 임창정 본인이 직접 말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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