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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입원에 ‘속사정 쌀롱’ 진중권 쾌유 기원 “아무 일 없기를…”

신해철 입원에 ‘속사정 쌀롱’ 진중권 쾌유 기원 “아무 일 없기를…”

기사승인 2014. 10.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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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진중권이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진중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중권과 신해철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함께 MC를 맡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날 신해철은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에 심정지 상태가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이후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얼마 전부터 건강이 안 좋았다. 위경련 증상으로 알고 병원을 찾았는데 장협착증이어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해철은 현재 서울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곧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JT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3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속사정 쌀롱’의 제작발표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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