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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제니트전, 손흥민 특별 경계령 “레버쿠젠의 공격력은 손흥민”

레버쿠젠 제니트전, 손흥민 특별 경계령 “레버쿠젠의 공격력은 손흥민”

기사승인 2014. 10.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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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제니트전, 손흥민 특별 경계령 "레버쿠젠의 공격력은 손흥민"/레버쿠젠 제니트

레버쿠젠의 손흥민의 몸 상태가 최고조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특별 경계령을내렸다.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제니트와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


제니트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AFP와의 인터뷰에서 "레버쿠젠은 공격력이 상당히 좋다. 방심할 수 없는 팀"이라면서 "수비 조직력을 잘 살려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손흥민을 언급했다. "레버쿠젠의 매서운 공격력은 손흥민과 카림 벨라라비(24)에게서 나온다. 이들을 봉쇄해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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